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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제목

가고 싶어요. 뵙고 싶어요.

작성자
류정희
작성일
2007.03.30
첨부파일0
추천수
0
조회수
1100
내용
남편이 퀼트는 좋아하면서 바늘만 보면 난리를 쳐 몰래 하다보니 진도는 늘지 않고 덩치큰 둘째델꼬 갈 자신이 안 생기네요.
근데 날이 따땃해지고 봄이되니 정말 가고 싶습니다.
회사도 안가고 노는 아줌마인데,,,
조만간 뵐께요.

이젠 열퀼 할거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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